미디어 속 디노도

[디지털데일리 이안나기자] “데이터를 한 곳에 모으는 덴 한계가 있습니다. 디노도는 데이터를 물리적으로 수집(collect)하는 게 아닌, 논리적으로 연결(connect)해서 잘 쓰자는 점을 강조합니다.”

“방대한 데이터를 활용할 때 ‘학습된 무기력’에 빠지지 않아야 한다."

남궁명선 디노도코리아(Denodo Korea) 지사장은 3일 서울 강남구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와 같이 밝히고 디노도의 '데이터 가상화'는 이를 극복할 수 있게 돕는다고 강조했다. 

데이터 가상화 기술 시장을 개척하고 있는 디노도테크놀로지가 한국에 진출한 지 2년 반. 현재 두 곳의 고객사를 확보했다. 데이터 가상화 기술 기반 데이터 통합·관리 플랫폼을 제공하는 디노도를 국내에서 처음 도입한 곳은 인터넷전문은행인 카카오뱅크다. 두번째 고객사는 운송업종 기업이다.

디노도코리아가 올해 상반기 중 디노도플랫폼 9.0을 출시하고 AI를 기반으로 한 데이터 플랫폼 고도화에 나선다. 

디노도코리아는 3일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데이터 관리 전략과 성과, 앞으로의 계획 등에 대해 공개했다. 

이날 남궁명선 디노도코리아 지사장은 "디노도 솔루션은 기업들이 데이터를 잘 쓸수 있게끔 할 수 있는 솔루션"이라며 "다양한 데이터를 논리적 접근법을 기반으로 구현해 모든 프로젝트에 적합한 기능을 다양하게 제공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데이터넷] 데이터 관리 분야 글로벌 기업 디노도 테크놀로지가 상반기 내 출시 예정인 디노도 플랫폼 9.0에 대해 소개했다. 디노도 플랫폼 9.0은 생성형 AI를 기반으로 보다 강화된 셀프서비스 기능, 데이터 처리 역량, 개선된 데브옵스 환경, 데이터 보안 기능을 제공한다.

[아이티데일리] 디노도테크놀로지코리아(디노도)가 국내 데이터 가상화 시장을 공략하고자 ‘디노도 플랫폼(Denodo Platform) 9.0’을 비즈니스 전면에 배치하며 공격적인 영업에 나선다. 올해 디노도 플랫폼 9.0 신규 고객 유치와 에코시스템 확대, 데이터 가상화 교육을 통한 시장 확대 등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데이터 관리 분야 글로벌 기업 디노도코리아는 올해 출범 3년차를 맞아 신규 고객 창출, 파트너 생태계 확장, 데이터 시장 내 브랜드 인지도 제고, 디노도 플랫폼 활용 사례 확대 등 다방면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인다.

디노도 주요 비즈니스, 성과, 파트너십, 올해 전략 등 공개

‘쉽고 편하게’ 셀프서비스부터 쿼리 활용성 제고, 보안, 생성형 AI 통합 등 로드맵 내놔

데이터 영역 위험요소 강조...“기업은 데이터 관리 및 활용 측면에서 ‘학습된 무기력’ 경계해야”

[아이티데일리] 디노도테크놀로지(이하 디노도)는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포레스터 리서치(Forrester Research)가 발표한 ‘2024년 1분기 포레스터 웨이브: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패브릭(Forrester Wave: Enterprise Data Fabric)’ 보고서에서 리더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오늘날 데이터가 기업의 전략적 자산으로 떠오르며 세계 많은 기업은 데이터를 활용해 비즈니스 의사결정과 혁신을 주도하는 데이터 중심 기업으로의 성장을 꾀하고 있다. 다양한 데이터 관리 전략이 등장한 가운데, 성공적인 데이터 중심 기업으로 나아가는 데 분산된 데이터 환경의 효과적인 관리가 중요하다.